홈서버 NanoKvm 개봉 및 사용기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해 pikvm을 구성했던적이 있다. 하지만 잘 돌아가는 서버를 건드리지 말라는 현인들의 말씀을 금과옥조로 여기고 있었기에 쓸 데 없는 짓(?)은 하지 않았고 pikvm은 별로 쓸 일이 없었다. 홈 서버 구축기 – Pikvm 구성새 서버 구축하면서 했던 삽질들을 까먹지 않도록 써놓음 필요도 없지만, 인터넷에서 Proxmox 커널 업데이트 관련 글을 보고 업데이트를
홈서버 오렌지 파이 제로3 Wireguard 설정기 SBC(Single Board Computer) 중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괜찮은 오렌지 파이 제로3를 하나 영입했다. 오렌지 파이 제로3 4GB짜리와 방열판까지 더해 30불 중반쯤에 샀는데, 이렇게 따로 포장돼 왔다. 정말 작았다. 거의 정사각형에 가까웠다. 가로 세로 길이가 각각 5.5cm, 4.8cm란다. 방열판까지 결합한 모습. RJ45 잭 하나, 일반적인 USB(USB A타입)포트
홈서버 홈 서버 구축기 - Pikvm 구성 2편 홈 서버 구축기 – Pikvm 구성새 서버 구축하면서 했던 삽질들을 까먹지 않도록 써놓음 필요도 없지만, 인터넷에서 Proxmox 커널 업데이트 관련 글을 보고 업데이트를 감행했다. 업데이트 후 reboot 하는 부분이 있었다. 아무 생각없이 sudo reboot. 그런데 Proxmox 콘솔에 접속이 안되는 거다. 뭔가 문제가 생겼다. 당장 집으로 달려가서 서버를 되살리고 싶었다. 그런데 그날
홈서버 내 그램은 맥북이 됐... Proxmox에 해킨토시 설치하기 홈서버를 구축한 뒤 남는(?) 컴퓨팅 파워를 알차게 쓰고자 이런저런 것들을 설치해봤다. 생전 음악이라고는 듣지 않지만, Volumio까지 설치해봤으니... 여튼 평소 맥북에 대한 동경이 있었는데, 이 기회에 Proxmox에 해킨토시를 설치해봤다. 설치법은 아래 블로그와 유튜브를 참조했다. Installing macOS 12 “Monterey” on Proxmox 7 – Nicholas Sherlock 영상과 블로그를 참조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Proxmox에 해킨토시를
홈서버 생전 음악 안듣는 인간의 Proxmox에 Volumio 설치하기 홈서버를 구축한 뒤 이것 저것 설치해보고 있는데...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Volumio를 설치했단 글을 봤다. Volumio에 대한 설명은 아래 나무위키 설명을 참조하시고.. https://namu.wiki/w/Volumio 여튼 Volumio를 Proxmox에 설치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부팅 가능한 ISO 이미지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 Volumio는 라즈베이파이 버전이든, X86 버전이든 IMG파일만 제공한다. IMG파일은 보통
홈서버 홈 서버 구축기 – Pikvm 구성 새 서버 구축하면서 했던 삽질들을 까먹지 않도록 써놓음 필요도 없지만, 인터넷에서 Proxmox 커널 업데이트 관련 글을 보고 업데이트를 감행했다. 업데이트 후 reboot 하는 부분이 있었다. 아무 생각없이 sudo reboot. 그런데 Proxmox 콘솔에 접속이 안되는 거다. 뭔가 문제가 생겼다. 당장 집으로 달려가서 서버를 되살리고 싶었다. 그런데 그날 따라 어린이집서 데려나온 아들이
홈서버 홈서버 구축기 – 프롤로그 우리집에 ‘홈서버’라고 부를만한 것이 존재한 것은 2015년부터였다. 결혼 전 와이프가 쓰던 LG XNOTE P300(바로 위 사진)에 Xpenology를 올렸던 게 첫 서버였다. 와이프가 대학 다닐 때 꽤 비싼 돈을 주고 산 노트북인데, 내게 처분권한이 허락됐을때 이놈은 화면에 세로줄이 가득한 상태였다. 사족을 달자면, 얘는 발열로 GPU에 냉납이 발생해 화면이